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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면역학 Immunology

항체의 종류와 역할 Antibodies: soluble antigen receptors

by 실험동물수의사: 2021. 7. 27.

포유류는 IgG, IgM, IgA, IgE, IgD의 항체를 가지며, 이들은 B cell에서 유래된다. 체액에서 순환하는 특징을 가진다.

IgG는 단량체로 전신감염에 대하여 주로 생성되는 면역글로불린이다.

IgM은 크기가 매우 큰 항체로 제1차 면역반응에서 생산된다.

IgA는 몸의 표면에서 생산되는 항체이다. 장관과 호흡기의 면역을 담당한다.

IgE는 혈청에 극소량 존재하며 알러지 유발 항원에 대한 방어작용을 수행한다.

IgD는 Naive B cell 표면에서 BCR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Antibody는 immugolbulin이라 불리우는 당단백질을 일컫는 말로 BCR을 칭한다. 항체는 5개의 class로 나뉘며 heavy chain의 구조에 따라 분류된다. 혈청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것은 IgG, 두번째로는 IgM, 세번째는 IgA이다. IgA는 침, 모유, 장액등에는 dominant하게 존재한다. IfD는 BCR로 작용한다. IgE는 알러지 반응에서 찾아 볼 수 있다.

IgG

비장, 골수, 림프절에서 생성된다. 혈액내에 그 농도가 가장 높으며 항원에 대한 중화작용을 수행한다. 그 분자량이 작아 (180kDa) 혈관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으며 염증 반응에 의해 혈관이 느슨해지면 IgG가 빠르게 침투한다. agglutination, 옵소닌화 일으키며 보체또한 활성화시킨다. 태반을 통과할 수 있다.

 

IgM

IgM은 5량체, 혹은 단량체로 존재한다. 단량체로 존재하는 경우 B cell에서 BCR의 역할을 수행하며 항원을 인지하여 1차 면역 반응을 일으키도록 한다. 2차 림프기관에서 생성된다. disulfate bond 4개와 Jchain으로 5량체를 형성한다. 1차 면역반응에서 주로 생성되며 중화 반응에 대한 역할은 미미하나, 보체활성화나 aggultination은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태반을 통과하지 못한다.

IgA

단량체, 2량체로 만들어지는 항체이다. 혈액내 순환하는 양은 적지만, 장 점막이나 호흡기에서 그 면역을 담당한다. IgA1,IgA2로 나뉘어지는데 대부분은 IgA1이다. 보체 활성을 일으키진 않는다. 즉, 염증반응 자체를 일으키는 항체는 아니다. 태반을 통과하진 못하며, 초유를 통해 전달되는 항체이다.

IgE

IgE는 혈중농도가 매우 낮다. 또한 반감기가 가장 짧은(2일) 항체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감기는 mast cell과 결합시에 반감기는 증가한다. 교착반응이나 보체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며 Mast cell에서 histamine 분비에 관여한다.

IgD

분비되지 않는 항체로 항원인식이 되지 않은 naive B cell 위에 존재하며 B cell의 Mature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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